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 왜 필요할까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 왜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취업을 준비할때는 직장인이 

되는것이 꿈이였던적이 있었습니다. 취업후

직장인이 막상 되고나니 챙겨야할 것들도 

많고 직장인관련 정책들도 많아서 어디서 

어떻게 알아야할지 막막한 경험을 한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게 되고, 이것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에 

대해 들어보신분도 계실거고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근로자로써

올바른 근무환경에서 일을하기 위해 법적으로 

명시되는 문서이기 때문에 입사를 할때 가장

눈여셔 보아야 하는 서류는 바로 이 근로계약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내용들을 체크하고 사인을 해야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근로계약서를 여러분들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에게

중요한 문서로써 역할이 무거운 서류가 바로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입니다. 이 서류는

미작성할시에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불이익을

당할수가 있기 때문에 고용노동부에서는 표준으로

사용할수있는 근로계약서의 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작성되는 하나의 중요한 약속인 셈이죠

 

 

많은 회사에서 채택하고 있는 근로계약서들

중에서 단연 1등으로 채택된것이 바로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인데요, 임금과

근로시간, 휴일, 연차, 유급휴가 등등 핵심적인

회사생활에서 필요한 근로환경과 복지환경의

내용을 꼼꼼하게 기입하는것이 맞습니다.

근로계약을 체결하게 될때에 국가에서 정해진

근로기준법을 따라 작성된 계약서이니 번거롭다

생각하지 말고 정확하게 작성하는것이 좋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배포한 이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는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근로계약서라고 생각합니다.

근로계약을 말로써만 오고가게 될 경우에는 예상치

못한 분쟁이 발생했을시에 정확하고 빠른해결이

 어렵고 법적으로 대응할시에도 이렇다할 증거가

없기때문에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손해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서면으로 남겨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모두의 권리를 지킬수있는 방법입니다.

 

 

특히나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은 급여와 근무시간에

대한 부분일텐데요, 시급제로 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업무쉬는시간 혹은 급여정산에 대한 부분을

명시하여 정확하게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원만한 합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근로계약서는

근로시간이 정해져있을때와 기간이 정해져있지 

않은경우로 나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그외에도 18세 미만의 근로자가 작성하는 

근로계약서가 있습니다. 바로 연소 근로자 근로계약서

다른말로는 친권자 동의서라는 문서인데요

이부분도 꼭 작성을 하고 미성년자도 제대로

권리를 누리는것이 좋겠죠? 그밖에도 

건설 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단시간

표준근로계약서, 외국인 근로자용 계약서

이렇게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모든근로자들이 업무적으로 불이익을 

받지않는 그날이 올때까지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